▲ 2024 코나 일렉트릭 외장과 운전석

현대자동차가 다양한 전기차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연식변경 모델 '2024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 가운데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현대 EV 미디어 갤러리를 진행했다.
▲ 2024 코나 일렉트릭, 전면부와 엔진룸

이번에 선보인 '2024 코나 일렉트릭'에는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운전석 전동 시트 ▲1열 통풍 시트 ▲2열 에어벤트 등 고객 선호 사양 위주로 구성한 새로운 엔트리 트림 모던 플러스를 신설,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충전 로직 개선을 통해 급속충전(10%->80%)시간을 43분에서 39분으로 단축해 보다 빠른 충전 경험을 제공한다.
'2024 코나 일렉트릭'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후 가격 기준으로 스탠다드 모델 ▲프리미엄 4,352만 원,롱레인지 모델 ▲모던 플러스 4,566만 원▲프리미엄 4,652만 원▲인스퍼레이션 4,992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