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관련 이미지. /사진=장동규 기자
5월 첫째 주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 19명이 세금을 공제하고 14억원 이상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4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18회차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13·14·15·16·45', 2등 보너스번호는 '3'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각 14억7744만원을 받는다. 3억원 이상 당첨금에는 세금 33%가 부과된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춘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을 받게 된다. 3억원 이하 당첨금에는 22%의 세금이 과세된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각각 132만원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145194명으로 각각 5만원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243만5050명으로 각각 5000원을 수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