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프로야구 두산과 KIA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은 배 의원이 2010년 시구자로 나섰던 모습. /사진=두산베어스
8일 두산베어스에 따르면 다음날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배 의원이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송파구을이 지역구인 배 의원은 2010년 MBC 아나운서 재직 시절에도 두산베어스의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 바 있다.
배 의원은 "14년 만에 다시 한 번 두산 시구자로 나서 감회가 새롭다"며 "지역의 상징 중 하나인 프로야구가 지금처럼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현안들을 꾸준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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