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신곡 '락스타'(ROCKSTAR)를 발매한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지난 18일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LLOUD C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싱글 'ROCKSTAR'(락스타)의 아트워크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락스타'는 그가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와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로 알려진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가 파트너십 체결 이후 발매하는 첫 음악이다. 특히 '락스타'는 지난 2021년 9월 발매한 '라리사' 이후 약 2년9개월 만에 나오는 리사의 솔로 신보다.
라우드 컴퍼니에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리사는 블랙핑크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 받으며 활약을 펼쳐왔다.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최초 K팝 솔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을 뿐만 아니라, 'Money'(머니)로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장 오랜 기간 차트에 머문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괄목할 만한 성과를 쌓으며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리사인 만큼, RCA 레코드의 든든한 지원 아래 공개될 'ROCKSTAR'를 향해 리스너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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