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와 김해대 HiVE센터가 공동 개발한 수제맥주 '금맥'./사진=김해시
금맥은 김해시-김해대 HiVE(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 대표 특산품을 이용한 먹거리 관광상품으로 개발됐다. 지난 8월 김해대 구성원과 김해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수제 맥주 시음회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지난 19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린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폐회식 건배주로 공식적인 첫선을 보인 금맥은 지역 특산품인 장군차 효모와 상동에서 생산된 산딸기를 활용해 향긋한 꽃과 신선한 풀내음을 가진 저알콜 맥주다. 당분간 김해시 각종 행사에 홍보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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