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루카(왼쪽부터)와 치키타, 라미, 아현, 로라, 파리타, 아사가 지난 9월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 하이주얼리 브랜드의 프리즈 서울 첫 참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 '라이크 댓'은 전날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억회를 돌파했다. 지난 4월1일 발표 이후 약 7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베이비몬스터 노래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넘긴 건 이번이 3번째로 앞서 '배터 업'(BATTER UP) '쉬시'(SHEESH)가 이 같은 조회수를 넘겼다.
베이비몬스터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최근 28일 동안 청취자 수)는 지난 1일 정규 1집 발매 이후 현재까지 약 171만명 늘어난 910만명, 팔로워는 약 16만명 급증한 289만명을 기록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핸드마이크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