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 전경. /사진제공=광명시
'ESG 확인서 발급 사업'은 기업의 기부금을 통해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사업을 추진하고 기부금 누적액 1천만원 이상인 기업에 시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가 공동으로 ESG 확인서를 발급해 그 노력을 공식 인증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은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가 '황금도시락' 사업에 1천만원을 기부하면서 ESG 확인서를 받은 첫 번째 기업으로 기록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전달식은 ESG 민관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첫 사례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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