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해양경찰항만로 조감도. / 자료제공=평택시
평택시는 해양경찰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고를 기리기 위해 이 같은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평택시에는 현재 '원심창로'와 '소방관이병곤길'이 지정돼 있으며, 이번 '해양경찰항만로'로 세 번째 명예도로명이 추가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가 시민들에게 해양경찰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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