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윤 대통령 현명, 지지율 미친 듯이 올라갈 것"

가수 JK김동욱(49)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수처 영장 집행과 관련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더욱 올라갈 것이라면서 "종북 세력들 정신승리"라고 했다 /사진=JK김동욱 인스타그램

가수 JK김동욱이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굽히지 않으며 강한 어조로 자신의 생각을 언급했다.
JK김동욱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이후 인스타그램에 "싸움이라는 건 주먹이 오가고 욕설이 난무하는 게 싸움이 아니다, 이성을 잃고 법을 무작위로 어기는 종북세력과 반대로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법을 지키며 자유를 수호하는 우리 애국시민들의 뜻은 전 세계를 울릴 것이며 대통령의 안타깝지만, 현명한 결정을 믿어 의심치 않고 이 사태는 미친 듯이 치솟고 있는 지지율에 반드시 반영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번 주 리서치에서는 50%를 넘어선 지난 노무현 탄핵 51%를 뛰어넘을 것이라 확신힌다, 여러분 지금부터 진짜 나라 바로 세우기의 시작점이다, 기운 냅시다!"라고 덧붙였다.


또 "종북 세력들 정신 승리하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 조금 웃기네, 법치주의 국가에서 심지어 법을 어기고 침입한 자들에게 어떤 무력 사태도 없이 순순히 공수처로 향하는 모습에 정신 승리하는 거 보면서 국민들은 누가 진정한 내란 세력인지 알게 될 것이야"라는 글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