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6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한국지부 신년 하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시장이 지난 16일 고양 YMCA에서 진행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한국지부 신년 하례회에 참석해 글로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미주한인회의 협력을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고양 총회를 개최하며 회원도시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