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영국 국왕ⓒ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영국 버킹엄궁은 이날 찰스 3세의 축전 소식을 전하면서 미국 영국 간의 '특별한 관계'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도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양국 간 특별한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번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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