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준호는 아직도 김소현의 민낯을 보지 못했다며 "너무 아름다워서 구분이 안 된다"고 밝혔다.
이에 엄지인 아나운서는 "제가 예전에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준호 씨 일어나기 전에 일어나서 화장을 하신다고"라고 말했고, 김소현은 "그리고 제가 워낙 잠이 없다. 저희 어머니도 아직도 풀메이크업으로 집에 계신다. 평생 그런것만 보고 자라서 제가 특이한 줄 몰랐다"고 전했다.
김소현은 "저는 엄마의 20분에 1도 안된다. 그냥 눈썹이나 아이라인 정도"라고 설명했고, 손준호는 "저희 장모님이 풀메이크업이 안되어있으면 처가집에 가도 '자네 왔는가'하고 될 때까지 안나오신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소현은 "저도 엄마의 완전 민낯을 많이 못봤다"고 이야기했다.
또 손준호는 "그게 편하신가 봐요. 그걸 보고자라서 그런지 소현 씨도 완전 민낯이면 '여보 잠깐만'하고 공들여서 나온다"고 했고, 김재원 아나운서는 "흐트러진 모습을 안 보여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광기는 "방구는 텄냐"고 물었고, 손준호는 "저는 연애 때부터 시원하게 했다. 소현 씨는 안 그랬는데 요즘 긴장을 놓는 것 같다"고 했다. 김소현은 "나는 몰랐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동료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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