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60%에 육박했다. 사진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 6차 변론에 출석한 모습. /사진=뉴시스(공동취재단)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7차 변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TK) 지지율이 60%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 일간지 매일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TK 지역의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56.9%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었다.

전국 지지율 46.7%보다 10.2% 높았으며 부산·울산·경남 54.1%보다도 2.8% 높게 나타났다.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TK 여론도 절반을 넘었다.


탄핵에 반대하는 응답은 53.2%로 전국 응답 44.8%보다 8.4% 높았다. 탄핵 반대 응답이 찬성보다 높은 곳은 TK를 포함해 충청권(51.7%), 부산·울산·경남(51.3%) 등 3곳이었다.

이 조사는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0.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한길리서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