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 4월 결혼설을 직접 인정했다. /사진=티아라 효민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효민이 4월 결혼설을 직접 인정하며 짧은 결혼 소감을 전했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 보도된 결혼설 관련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운을 뗀 효민은 "어제 협업해온 브랜드 론칭일이라, 개인적인 소식에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기사가 먼저 나와서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전날 한 매체는 효민이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효민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현재 효민은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사업가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