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각서 서명 이후 비트코인이 하락했다. 유일하게 시총 3위인 리플만 오름세를 보였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 시총 3위인 리플이 홀로 상승세다. /사진=코인마켓캡 화면 캡처
14일 오전 9시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에 비해 1.12% 하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9만6635.19달러(약 1억3936만원)로 형성됐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도 24시간 전에 비해 2.22%, 5위인 솔리나는 0.31% 떨어졌다.
반면 시총 3위인 리플은 24시간 전에 비해 4.23% 상승했다. 코인데스크는 리플의 상승 요인에 대해 스테이블코인(가격변화가 없는 코인)인 RLUSD가 거래량이 1억달러(약 1442억6000만원)를 돌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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