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식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시의원과 이영민 수지구청장(앞줄 오른쪽으로부터 8번째), 구 부서장, 수지구 11개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수지구
이창식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시의원과 이영민 수지구청장, 구 부서장, 수지구 11개 동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구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을 설명하고,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을 위한 시의회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수지구는 이번 추경 편성을 통해 완충녹지 개선공사 등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사업비와 지역 도시계획도로 개설, 도로 재포장 공사 등의 예산을 요구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8월 시의원 간담회 등을 통한 시의회와의 협력으로 올해 총 예산을 전년보다 10.4% 증가한 516억 9091만원으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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