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회장은 bhc그룹 회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약 20억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법인카드를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대법원은 지난 2월13일 정보통신망법 위반(정보통신망 침해 등),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현종 전 bhc 회장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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