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유재석이 약 200억원 논현동 땅에 빌딩을 짓는다.사진은 지난해 9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방송인 유재석. /사진=스타뉴스
유재석이 1년 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땅에 상가 건물을 짓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해 중순부터 서울 논현동 땅에 상가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지하 3층~지상 4층(연면적 1668㎡) 규모다. 해당 부지는 2023년 말 유재석이 198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곳으로 그가 3대 주주로 있는 소속사 안테나 사옥과 인접하다. 건물에는 사무공간을 비롯해 일반 음식점, 사진관, 차량 12대를 수용하는 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신축 건물은 유재석이 주주로 있는 안테나와의 연계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안테나 사옥은 유희열이 소유한 건물로, 현재 안테나는 해당 건물을 임대해 사용 중이다. 유재석의 신축 건물이 방송·연예 관련 시설을 포함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안테나와의 협업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유재석은 안테나 대표인 가수 유희열에 이어 3대 주주에 올랐다. 2023년 6월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안테나 주식 2699주(20.7%)를 30억9980만2000원에 사들였다. 유희열이 1997년 세웠으며, 2021년 카카오엔터에 지분 100%를 매각해 자회사로 편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