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가평군수(왼쪽줄 오른쪽 첫번째)와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설악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평군
이날 개관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김용태 국회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가평군 소년소녀 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가평군 수어 통역 센터 '보임소리' 팀의 감동적인 수어 공연으로 꾸며졌다.
설악반다비체육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500㎡ 규모로 조성됐다. 국비 50억원과 군비 78억원 등 총 128억원이 투입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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