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악플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솔이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제 상황을 얘기해야할 것 같아요"라고 운을 떼며 "저는 동상이몽 출연 후, 기사 댓글을 보지 않으려 애써왔어요"라고 말했다. 또 "그러다 어느 날, 회사에서 '죽으라'는 협박 쪽지를 받았고, 범인을 찾아달라고 요청했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솔이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약을 복용하며 치료 중이다. 아직 완치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여전히 암 치료 중인거죠"라고 현재 상황을 이야기했다.
이솔이는 "세상이 조금 더 다정하고, 친절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저부터 잘 할게요..그러니 조금만 덜 오해해주셨으면"이라는 말을 당부했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전 제약회사 영업팀 과장이었던 이솔이 씨는 2021년 10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서 공구 활동을 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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