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의 극적인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8연승을 달성했다. 사진은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LA다저스의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터트린 오타니 쇼헤이의 모습. /사진=로이터
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6-5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 승리로 다저스는 개막 이후 8전 전승을 거뒀다. 반면 애틀랜타는 7전 전승을 거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다저스를 만나서 두 시리즈 연속 스윕패를 당했다. 애틀랜타는 메이저리그(ML) 30개 팀 중 유일하게 승리 없이 7연패를 달성하며 불운한 시즌 초를 보냈다.
LA다저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잡아내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은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LA다저스의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토미 애드먼의 모습. /사진=로이터
동점을 깬 선수는 다저스의 간판타자 오타니 쇼헤이였다. 오타니는 9회말 2사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상대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다. 이 공은 중앙 담장을 넘겼고 비거리 128m짜리 대형 홈런이 됐다.
끝내기 홈런을 친 오타니는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마찬가지로 홈런을 기록했던 콘포토는 2타수 2안타 1타점 3득점 2볼넷으로 100% 출루를 기록했다. 애드먼도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한 시즌 최다 홈런이 13개에 불과한 애드먼은 올시즌 8경기 4홈런을 치며 역대급 타격 페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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