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아찔한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아찔한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MEGIRLS VOLUME 13"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상반신 탈의를 상태에서 하얀색 퍼 소재의 재킷만 걸치는 등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제니는 추가로 업로드한 사진 속에서는 망사 스타킹을 착용한 채 남성 뒤에서 바이크를 즐기거나 가죽원피스만 입고 관능미를 과시했다 .
제니가 사진작가 스티비 댄스와 함께 작업한 '옴므 걸즈'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제니의 화보에 옴므걸스 측은 "그녀는 힘이고 현상이다. 제니는 세계적인 아이콘이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재정의했다"고 소개했다.
제니는 최근 진행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Billboard's Women in Music 2025)에서 '글로벌 포스'(Global Force Award)를 수상했다.


제니는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