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래재단이 2025 대한민국 과학축제에서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BMW코리아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대표 과학축제다.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을 과학 실험실로 개조해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학교 및 아동복지시설과 공익성 행사에 직접 찾아가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에서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의 '실험실'과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험실 수업에서는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자율주행, 제동장치 등 총 7가지의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워크숍 수업의 경우 친환경 에너지와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나만의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이 준비돼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과학축제 기간 BMW코리아 미래재단 부스에 방문해 자유롭게 신청한 뒤 체험할 수 있다. 하루에 6회, 각 회차당 45분씩 수업이 진행되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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