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혜원 경기도의원, 임성재 한국농어촌공사 양평지사장, 김재권 단월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장, 단월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단월복합문화거점센터는 단월면 보룡리 31번지에 연면적 689.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문화시설로 공연과 연극이 가능한 다목적 공연장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에 국비 28억원, 군비 24억원 등 총사업비 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주여건 개선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단월면민 문화활동을 위한 서비스 기능 역할을 하는 지역거점시설 확충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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