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조 전 아나운서는 흰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청순한 모습을 뽐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해외여행 중 남편 박서원과 팔짱을 낀 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과 아들과 산책하는 등 행복한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조 전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침 뉴스 진행을 맡았다. 이후 2018년 13세 연상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5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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