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선보였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나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자 건강하게 살 빼고 몸 만들자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나는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은 듯한 모습이다. 탄력 있는 근육질 몸매와 날씬하면서 건강미 넘치는 바디 라인으로 자기 관리 능력치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2023년 8월에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나나는 오는 7월 개봉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싱숑의 현대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배우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지수 등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