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는 13일 수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어업과 어촌의 미래를 여는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단체는 이날 전남도청 광장에서 선언문을 통해 "이 후보가 수산업의 구조개선과 자립적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초당대 경영학과 김판진(서남권미래발전포럼 대표) 교수 등 312명은 성명에서 "(이재명 후보가) 이번 6·3 대통령선거에서 위기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헌정질서 회복과 국민통합을 통하여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유일한 후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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