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1일 아침 최저 기온은 18~22도, 낮 최고 기온은 20~31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19도 ▲여수 19도 ▲제주 20도 ▲울릉도·독도 18도 등으로 예보됐다.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춘천 30도 ▲강릉 23도 ▲대전 29도 ▲대구 28도 ▲전주 28도 ▲광주 26도 ▲부산 23도 ▲여수 22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23도 등이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남 남부와 경남권 해안,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북 북부·남부 동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부,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경북 북부·경북 남부 동해안 5-20㎜, 제주도 10-40㎜(많은 곳 산지 60㎜ 이상)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으며 먼바다에서는 동해와 남해가 0.5-2.0m, 서해가 0.5-1.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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