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포스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9만 51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05만 293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다.

지난 17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첫날에만 4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1위에 올랐으며, 12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개봉 12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이날 2위는 '릴로 & 스티치'로 1만 2683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2만 368명이다. 3위는 지난 28일 개봉한 신작 '씨너스: 죄인들'로 1만 479명이 봤다. 누적 관객수는 1만 243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