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로마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로마에서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소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쪽으로 머리를 땋은 채 뜨개 니트 원피스를 입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소희는 새하얀 피부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인형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흰색 버킷백, 헤어를 하나로 묶은 스타일, 레이스 디테일까지 전체적인 룩은 Y2K 감성과 이탈리아 클래식 감성의 믹스매치로 해석되며 패션 팬들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다.

한소희는 현재 배우 전종서와 함께 영화 '프로젝트 Y'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탈리아 방문은 글로벌 일정을 겸한 개인 스케줄로 알려졌다. 공식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한소희 특유의 태도가 오히려 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