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1일 오후 2시 오존주의보를 내리고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 등의 실외활동 자제를 권유한다"고 밝혔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질소 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 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이다. 고농도 상황에 노출될 경우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호흡 장애까지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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