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는 업사이클 산업의 우수성과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전시, 판매, 체험, 포토존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했다. 서스테이너블, 이서우드 등 도내 업사이클 기업이 폐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제품들을 3층 식품관 앞 팝업존에서 전시한다.
폐플라스틱, 자투리 원단 등 일상 속 소재들이 어떻게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판매존에는 다양한 업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카드지갑, 가방, 생활소품, 반려용품 등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친환경 제품들을 판매한다.
9층 S가든에 마련한 체험존에서는 업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할 계획이다. 폐플라스틱, 자투리 원단, 커피박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체험을 진행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