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irst half of 2025 flew by"라고 남기며 바쁘게 달려온 상반기를 돌아봤다.특히 리사는 바디라인에 초밀착되는 의상을 입은 채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하반기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최근 블랙핑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으며 7월에는 그룹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월드투어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총 16개 도시·31회로 진행된다.
그룹 활동과 별개로 리사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도 선보인다. 영화는 소니뮤직과 한국계 미국인 수 킴 감독의 협업으로 제작되며 무대 위 솔로 공연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한 일상, 개인 활동의 비하인드 등 리사의 다양한 면모가 담길 예정이다. 공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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