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양주시에 입주 예정인 기업의 초기 정착과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시가 추천한 기업에 대해 토지 분양금의 최대 80% 대출, 연 최대 0.7%P 우대금리 적용, 건축비 및 운영자금 대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주시는 이날 NH농협은행과 맺은 협약에 따라 이달 말 분양 예정인 은남일반산업단지와 오는 9월 분양 예정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에 대한 입주 수요 확대와 분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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