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22일 오후 7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릴 충북청주와의 홈 경기에서 해군작전사령부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부산은 이날 야외에 해군·해병대 모병 홍보 부스를 차리고 해군 기념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장내에서는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와 성악병의 애국가 제창이 진행되며, 아덴만 여명 작전 당시 청해부대 소속으로 작전 성공에 기여한 이창규 중령이 시축자로 나선다.
경기장에서는 부산의 로얄즈 시절을 모티브로 제작한 스페셜 유니폼 'Return of Glory'를 현장 판매한다.
아울러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관중 증대 프로젝트 'K리그 온더로드' 부스가 야외 이벤트존에서 운영되며, 룰렛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