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김병만은 제주도 카페 '병만랜드' 인스타그램에 "병원에 간 병만족장? 열정 뿜뿜하다가 인대파열로 수술"이라며 "아쉽지만 이번주는 병원신세 좀 지겠습니다. 하지만 금방 다시 복귀할게요"라고 밝혔다.
김병만은 지난 24일 오픈한 카페의 테이블 제작 작업을 하다 손에 부상을 입었다.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으로 급히 서울 서대문구 한 병원을 찾아 근육인대봉합과 피부이식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병만은 손가락 중지와 약지에 테이핑하고, 팔에는 링거를 꽂은 모습이다. 다만 김병만은 위급한 상황은 아닌 듯,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는가 하면 브이 포즈를 취해 걱정할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병만은 2011년 7세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했다. 김병만은 올해 9월 비연예인 여성과의 재혼을 앞두고 있으며, 제주도에서 야외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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