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가운데)가 25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오른쪽),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사장(왼쪽)이 수도권 북단의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DMZ열차 공동상품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은 경기관광공사, 코레일관광개발과 수도권 북단의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DMZ열차 공동상품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은 연천군의 핵심 관광자원을 연계한 열차 상품을 개발해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DMZ열차 연천코스 공동 운영 및 홍보 ▲관광 프로그램 기획·운영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