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죠지(george)가 '굿보이' OST에 참여하며 드라마의 감동을 극대화한다.
죠지가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의 다섯 번째 OST '올 얼론'(All Alone)이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올 얼론'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로, 극 중 동주(박보검 분)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은 곡이다. 홀로 남겨진 듯한 외로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마음의 상처, 그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작은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며 울림을 전한다.
죠지는 곡 후반부로 갈수록 무너지듯 터져 나오는 감정을 담담하면서도 애틋하게 표현하며 듣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보컬로 캐릭터의 내면을 한층 섬세하게 그려낼 죠지의 '올 얼론'에 시청자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진다.
죠지는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적인 가사, 트렌디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보컬리스트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했으며 각종 드라마 OST 및 프로젝트 음원에도 참여하며 리스너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국가대표 메달리스트들이 정의와 상식이 무너진 사회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케미가 시너지를 발휘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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