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해외전력 인프라 및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신한은행이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동 시장 발굴과 리스크 대응을 위해 함께 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상혁 은행장은 "K-에너지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한전과의 협약을 계기로 미래 친환경 인프라 사업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개국 167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축적해 온 글로벌 금융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국전력공사의 글로벌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