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와 함께 대규모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지적 독자 시점'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에서 대규모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1탄 티켓편'과 '2탄 굿즈편'으로 나뉘어 더욱 특별한 혜택과 굿즈로 만날 수 있다.
'얼리버드 프로모션 1탄 티켓편'은 기존 티켓 프로모션과 달리 쿠폰 수량에 제한이 없고, 빠르게 예매할수록 혜택이 상이하다는 점에서 예비 관객들의 발 빠른 예매 행렬이 예상된다. 1차 프로모션은 '전지적 독자 시점' 예매 관객을 대상으로 7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2차 프로모션은 9일부터 시작해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 2탄 굿즈편'은 이벤트 기간 내 '전지적 독자 시점'을 예매한 관객들 대상으로 배우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부터 입체 메탈 마그넷 등 다채로운 굿즈와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7월 4일부터 극장마다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오는 2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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