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우수 고객자문위원과 '신한 SOL뱅크'를 포함한 디지털 플랫폼 파워 유저 등 총 6명의 고객이 초청됐다. 정 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고객 이야기를 청취했다.
정 행장은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출발점을 고객으로 삼고 경계를 넘는 협업으로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이는데 힘쓰자"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고객자문위원에 장애인 및 외국인 고객도 새롭게 위촉했다. 금융 서비스 이용시 허들이 있는 이들을 위한 신상품 및 서비스 사전 검토, 소비자 권익 증진 제안, 금융서비스 체험 등의 활동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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