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이다! 산악회'가 자신에게 꼭 맞는 산행문화를 소개한다. /사진=마운틴TV 제공
마운틴TV의 맞춤형 산악회 매칭 예능 '딱이다! 산악회'가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색다른 산행기를 공개한다.

방송인 정철욱과 인플루언서 백만송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산악회를 일일 체험하며 자신에게 꼭 맞는 산행 문화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운틴TV '딱이다! 산악회'를 통해 취향따라 즐기는 산행문화를 느낄수 있다. /사진=마운틴TV 제공
개그맨 출신 방송인 정철욱은 산코디 이재훈과 함께 '등산도 레저처럼!'이라는 모토로 활동하는 '산쓰리크루'산악회 편에 참여했다. 산행은 물론 관광, 계곡 물놀이, 스노클링까지 즐기는 이 모임은, 단순한 등산을 넘어선 액티비티 중심의 친목 산악회다.


정철욱은 "등산보다 놀이가 더 많다"며 특유의 위트로 웃음을 자아냈고, 회원들과의 유쾌한 소통을 통해 산행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마운틴TV '딱이다! 산악회'를 통해 취향따라 즐기는 산행을 체험해보자. /사진=마운틴TV 제공
박형민 산코디와 함께한 백만송희는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매너 중심의 문화를 갖춘 MZ세대 산악회 '비기너마운틴'편을 일일 체험했다. 1988년생부터 2000년생까지 가입 가능한 이 산악회는, 에어테이블(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활용해 회원별 참석 기록 및 현황, 행사 일정 등의 주요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GPT·트랭글 등과 같은 디지털 앱을 통해 등산 코스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MZ세대다운 스마트한 운영이 특징이다.
마운틴TV '딱이다! 산악회'를 통해 나만의 산행문화를 즐겨보자. /사진=마운틴TV 제공
"등산이 이렇게 체계적일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현한 백만송희는 이색적인 산행 경험에 매료되는 모습을 보였다. 등산을 둘러싼 철학과 분위기, 문화는 제각각이지만, 두 게스트 모두 자신에게 딱 맞는 산악회를 찾는 특별한 하루였다고 입을 모았다.

레저와 놀이가 공존하는 산행부터 매너 중심의 체계적인 산행 문화까지, 다채로운 산악회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하루가 이번 회차의 핵심이다.
마운틴TV '딱이다! 산악회'를 통해 액티비티 중심의 친목 산악회를 즐겨보자. /사진=마운틴TV 제공
마운틴TV '딱이다! 산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30분에 방영되며, 16회 정철욱 편은 9월 21일(일), 22회 백만송희 편은 11월 1일(일)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SK Btv(채널 247번), LG U+ tv(채널 129번), 지니TV(채널 128번), SkyLife(채널 122번)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 케이블 채널 번호는 마운틴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