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라며 분노했다.
지난 3일 MC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m!!!"이라는 짧은 글 함께 이승기-이다인 부부, 이승기의 처형이자 이다인 언니인 배우 이유비, 차가원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승기 아내 이다인은 "1년도 넘은 사진"이라고 밝히며 "굳이 지금 올려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라고 언짢은 기색을 드러냈다.
앞서 MC몽은 지난 7월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극도로 심한 우울증, 그리고 한 번의 수술, 건강 악화로 음악을 하는 것이 힘들 정도"라고 밝히며 "저는 제가 더 오래 음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려 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제가 사랑하는 원헌드레드 외 비피엠 프로듀서 일은 차가원 회장에게 모든 걸 맡기고 제 건강과 나만의 발전을 위하여 유학을 결정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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