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4일 오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4층 공연장에서 교육·복지·장애인 관련 6개 기관·단체와 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박재철 경기광명시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이상준 함께하GYM 운동발달센터 센터장, 정형민 행복플러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대표, 박승원 광명시장, 김포중 광명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이대형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장애인 체육 기반 확장을 위해 교육·복지·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와 체육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회장으로 있는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4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4층 공연장에서 6개 기관·단체와 '광명시 장애인 체육복지 활성화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단체는 △나사렛대학교 특수체육학과 △나사렛대학교 늘봄센터 △행복플러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함께하짐(GYM) 운동발달센터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광명시수퍼마켓협동조합이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와 각 기관·단체는 장애인 체육·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