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라인그룹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회천지구 A10-1블록 일대에 지하 2층~최고 29층 ·8개동·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도보 5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 회천중앙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기점인 덕정역도 가까워 개통 후에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기 양주시 산북동 일원에 '양주 회춘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올해 준공될 예정이다. 마전동 일원에 조성 중인 '양주 테크노밸리'도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들 산업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일자리 창출에 따른 주거 수요 유입이 기대된다.
도보 2분 거리에 회천새봄초가 내년 9월 개교 예정이다. 유치원과 중∙고교 예정 부지도 도보 거리에 있다. 단지 앞을 흐르는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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