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일 옵티팜 대표이사가 3000주의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 /사진=강지호 기자
옵티팜은 김현일 대표이사가 주식 3000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2008년 1월3일 옵티팜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그는 지난 1일 기준 주식 29만465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2.01%였다. 이날 기준 보유 주식 수는 29만7650주로 증가했고 지분율은 2.03%로 상승했다.


세부 변동 내역을 살펴보면 김 대표이사는 지난 16일 장내 매수를 통해 1주당 4983원에 1000주를 매수했다. 지난 17일에는 1주당 4950원에 1000주, 전날에는 4900원에 1000주를 각각 사들였다.

이날 옵티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원(0.20%) 오른 4895원에 장을 마쳤다.

옵티팜은 동물 약품 공급 기업이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돼 있다. 상장일은 2018년 10월2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