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와인하우스' 매장에서 직원들이 한정판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본관 1층 와인하우스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살려주는 한정판 트리모양의 '모젤'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모젤' 와인은 올해 '카카오'와 콜라보 한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호불호 없는 맛과 병 모양이 트리 형태를 갖추고 있어 장식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리슬링, 로제, 레드 등 총 3가지로 구성됐으며,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