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행동하고 같은 꿈을 꾸는 우리'를 뜻하는 '동상일몽'은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광명시 대표 주민자치 사업이다.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고 마을 변화의 실천 방향을 함께 찾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활동공유회는 △'모치탄치'의 '탄소중립을 하는 배드민턴' △'책보따리'의 '탄소중립을 담은 책보따리' △'평생학습리더클럽'의 '희망을 키워봐요' △'다온'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씨앗마을'의 '토종씨앗학교' △'작은책상'의 '내 손으로 만드는 저탄소 요리' 등 6개 공동체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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