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자서전 '세상을 들어올려'는 '차영수의 나침반이 되어 준 강진'을 주제로, 강진에서의 성장 과정과 의정 활동, 주민들과 함께 이뤄낸 변화 등을 기록했다.
또 차 의원이 삶의 방향을 찾는 과정에서 강진이 어떤 나침반 역할을 했는지를 정직하고 담담하게 그려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백운기 앵커(전 KBS)와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크쇼에서는 강진이 준 삶의 가치와 인생의 방향, 민생 현장에서 마주한 주민들의 목소리, 지역 공동체와 함께 만들어온 변화 등을 중심으로, 재미와 의미를 모두 담아낸 대화가 펼쳐질 예정이다.
차영수 의원은 "강진은 제 인생의 나침반이었고, 그 나침반 덕에 흔들릴 때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소소하지만 따뜻한 강진의 기록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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