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진에어는 경기장 로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진에어는 '진에어 서브 챌린지' 이벤트를 선보였다. '서브 존'과 '미션 존'이 설치돼 참가자들이 서브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참여자에게 '포토이즘' 이용 쿠폰, 콜라보레이션 키링 등이 증정됐다.
진에어 창립 후 첫 운항일인 2008년 7월 17일을 기념해 기획된 '7.17초를 잡아라' 이벤트는 참가자가 스톱워치를 정확히 7.17초에 멈추면 성공하는 방식이었다. 성공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며 현장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단 이미지와 진에어 V리그 엠블럼이 결합된 '콜라보 네컷 포토부스' 운영하고 경기장 곳곳에 부착된 진에어 스티커를 찾아 SNS에 인증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V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팬들에게 박진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접점의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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